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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미분양. 2025.03.31    조회5회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미분양.


사진 제공 국토교통부 대구의미분양주택 수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5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대구의미분양주택은 1월보다 309가구(3.


5%) 늘어난 9,051가구로 집계됐습니다.


1월에 8,742가구로 2024년 12월 대비 65가구 감소.


31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5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준공 후미분양주택은 총 2만3,722호로.


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해제 등의 영향으로 서울 주택 매매 거래량이 7개월만에 상승세로 기록했다.


반면 '악성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미분양물량은 전달보다 4%가량 증가해 한 달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활발한 주택 거래에도 주택 인허가와 착공.


지난달 전국미분양주택이 한 달 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다 석 달 만에 꺾였다.


다만 지방에서도 그간미분양문제가 심각했던 대구에서는 다소 늘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대구의 준공 후미분양아파트 증가세가 4개월 만에 꺾였다.


다만, 악성을 포함한 전체.


공사가 끝난 이후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으로 분류되는 부산지역의 ‘준공 후미분양주택’이 두 달째 2000가구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000가구를 매입하게 하는 등 정부가 지방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언제쯤.


http://swtechno.co.kr/


함께 정부에 공동 대응 정부의 지방 부동산 경기 회복 대책(국제신문 지난달 20일 자 10면 등 보도)에도 부산의 ‘준공 후미분양’(악성미분양) 주택 수가 두 달 연속 2000가구를 넘어서고 주택 매매지수는 계속해서 떨어지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은 갈수록 악화.


다 짓고도 팔리지 못한 아파트가 2013년 이후 11년 4개월만에 다시 2만3000가구를 넘어섰다.


준공 후미분양은 건설사에 그대로 손실을 가져와 유동성 위기를 불러올 수 있어 ‘악성미분양’으로 분류된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 거래량이 늘어나는 등 부동산 경기 회복 조짐이 보였지만 준공 후미분양주택, 이른바 '악성미분양주택'은 여전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분양주택은 3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으나 준공 후미분양주택은 19개월째 증가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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